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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로에 수제버거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"버거파크"를 다녀왔습니다.

아이가 햄버거를 좋아해 병원을 올 때마자 꽤 자주 오는 곳입니다.

 

저희는 항상 오픈 시간쯤 오기에 대기한 적은 없으나 먹다 보면 단체주문과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하더라고요.

 

 

 

버거파크

 

 

여름이라 그런지 풀이 가득해서 입구가 잘 안보였어요.

 

버거파크

월 - 일 11:00 ~ 20:50

라스트 오더 20:45 휴무 없음

서울 종로구 대학로 11길 5 1층 버거파크 0507-1475-3009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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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은 넓지는 않지만 의자가 꽤 여러 개 있어요.

점심되면 손님들로 금방 꽉 차더라고요.

 

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 같았어요.

한옥의 뼈대가 그대로 남아있어 운치 있고 정겨워 보였습니다.

 

 

버거파크버거파크버거파크

 

매장에 들어가면 주문은 들어가서 왼쪽 키오스크 2대가 있어 거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.

점심시간에는 세트 메뉴로 할인도 돼서 가격은 수제버거인데도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요.

 

버거파크

 

매장 한편에는 음료와 케첩, 물티슈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
저희 아들은 평상시 콜라를 못 먹으니 여러 번 이용했습니다.

 

버거파크

 

 

가장 기본인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..

금방 나온 버거라 번이 따끈따끈하고 폭신폭신했어요.

패티는 좀 얇지만 불향이 나서 너무 맛있습니다.

 

버거파크수제버거

 

감자튀김은 제가 좋아하는 두툼한 감자튀김이에요.

막 튀겨 나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워 정말 맛있습니다.

 

 

 

햄버거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수제버거라 그런지 제 입맛에 딱 맡는 버거집이네요.

대학로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버거집인 거 같습니다.

대학로 가시는 분들 꼭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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